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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05. 15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대책과 지원방안 세워야]

고령화가 다른 지역보다 빠르고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는 당진시의 노인 인구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지난 1월 충남도가 발표한 ‘충남안전환경진단’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충남의 인구는 211만6830명으로 이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자는 33만88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노령화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노령화지수는 110.2%로 나타났다.

 

특히 당진시의 전체인구 중 노인비율은 2013년 14.75%, 2015년 16.08%, 2017년 16.57%로 노인의 비율이 꾸준히 증가했다.

 

이 중 사회적으로 가장 취약한 집단은 혼자 사는 독거노인들인데요. 한국의 독거노인비율은 1990년 8.9%에서 2015년 18.6%로 꾸준히 증가해 왔다.

 

특히 당진은 독거노인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향후 고령화에 따른 위험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에는 고독사에 이어 고독사 중 시신을 인수할 사람이 없는 무연사까지 발생하고 있다.

 

며칠 전에도 당진시에서는 노인이 혼자 쓸쓸히 죽음을 맞는 고독사가 발생했지만 며칠이 지나서야 발견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당진시에서는 노인들을 위한 일자리 제공 및 복지시설을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이 사회적 배려와 관심, 지원의 결핍으로 외로움과 싸우고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당진시가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공동체적 대책과 지원방안을 마련해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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