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개교식을 시작으로 폐교됐던 미호중학교가 시내산 중·고등학교로 새로운 도약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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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인재들을 배출한 미호중학교가 시내산 중고등학교로 새롭게 탄생하는 개교식에 나와 있는데요.
이곳엔 미호중학교 동문회와 많은 지역 주민들이 모여 개교식을 축하하고 있습니다.
이날 개교식은 기독대안학교의 명성에 걸맞게 백석일 목사님의 축복기도로 개교식의 포문을 열었다.
2부 행사에서는 재학생과 교직원들이 함께 찬송가를 부르며 화합을 다졌다.
합창이 끝난 뒤 이어진 선언과 결단에선 박유승 학생과 전유진 학생이 낭독한 선언을 학생 전원이 재창하며 대한민국의 미래가될 아이들의 굳건한 다짐을 느낄 수 있었다.
시내산 중·고등학교는 당진동일교회가 학교 부지를 매입하고 교회에서 운영하고 있던 시내산학교가 미호중학교로 이전해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시내산 중·고등학교로 새로 개교하게 됐다.
현재 60여명이 재학 중인 시내산 중·고등학교는 온유하고 겸손한 따뜻한 사람, 정직하고 깨끗한 양심을 가진 사람, 나라를 생각하고 인류번영을 생각하는 사람이 되자는 모토로 설립됐다.
또한 시내산 중·고등학교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첨단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기계공학, 전자공학, 전기공학 등을 융합해 의료, 생활, 국방 로봇을 연구할 수 있는 기초 학문을 지원하며 영어와 수학, 과학에 집중하고 기술력 향상을 위해 이론과 실험실습을 체계적으로 지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호중학교는 1996년 설립 후 36회까지 약 6,3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2004년 폐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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