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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도로명주소 전면시행 D-50 길거리 홍보

 

 당진시는 도로명주소 전면시행 50일을 앞두고 12일 당진시장 오거리 일원에서 도로명주소 길거리 홍보를 펼쳤다.

 

 이 날 토지관리과 직원 10여 명은 리훌릿과 볼펜 등을 나눠주며 도로명주소 사용 홍보활동을 벌였으며, 전면시행 D-50을 계기로 집중 홍보활동을 벌여 아직까지도 시민들에게 생소하고 사용에 익숙지 않은 도로명주소 사용 빈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연말까지 지역 전광판과 현수막 게시대, 소식지, 각종 언론매체, 페이스북·트위터 등 SNS를 활용한 홍보와 각종 행사시 팸플릿 배부, 고지서에 도로명주소 사용 안내를 하는 방법 등을 활용할 계획이다.

 

 박대현 토지관리과장은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시행 D-50을 계기로 시에서는 도로명주소의 조속한 정착을 위한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도로명주소 사용에 적극 참여하셔서 전면시행에 따른 불편함이나 불이익이 없도록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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