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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05. 04 [부처님오신 날 기념, 흥국사 방문해 소원 빌어]

 

불기 2561년, 음력으로 4월 8일은 부처님의 출생일이다.

 

당진에서 주요 사찰 중 한군데로 꼽히는 흥국사엔 부처님 오신 날을 기리기 위해 찾아온 시민들과 신도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봉축법요식을 시작으로 진행된 부처님 오신 날 행사엔 예불을 드리러온 시민들과 신도들이 법당 앞에 모여 있었다.

 

◀REP▶

저는 지금 당진시 신평면에 위치한 흥국사에 나와 있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았는데요.

지금 이곳엔 아기 부처의 몸을 씻어 번뇌와 욕심의 때를 씻어내고 맑은 몸과 마음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관불의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관불의식은 아기부처님 정수리에 물을 세 번 퍼서 뿌려주는 의식으로 부처님 탄생 시 아홉 마리의 용이 향수로 목욕을 시켜줬다는 설화에서 유래된 의식이다.

 

또한 법당 앞엔 시민들과 신도들의 이름이 적힌 연등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었다.

 

오색찬란한 연등들이 햇빛을 받아 더욱 선명하게 색을 뽐내고 있었다.

 

올해도 어김없이 흥국사 부속 수미어린이집 원생들이 그린 가지각색의 부처님이 전시돼 있었다.

 

이날 날씨도 좋아 흥국사를 찾은 시민들과 신도들이 마치 소풍을 온 것 같은 기분을 만끽하며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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