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사업비 총 8,700만 원을 들여 범죄발생 우려가 있는 취약지역에 스마트폰 어플과 연동한 비콘 단말기를 설치해 응급신고가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당진시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긴급 신고가 가능한 안심존 시스템을 지난해 구축해 시범 운영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 중 비콘 700대를 추가로 설치해 안심존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가 설치는 공원과 등산로, 공중 화장실 등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당진 전역에서 시스템이 가동되도록 할 예정이다.
스마트 당진 안심존 서비스는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위급한 범죄 상황에서 스마트폰을 흔들어 신속하게 자신의 위치를 보호자 및 지인에게 문자나 영상으로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REP▶
비콘 단말기는 20~30미터 범위 안에서 블루투스 신호로 통신할 수 있는 저전력 소형 단밀기입니다. 그 범위 안에 있어야만 통신이 가능한데 이렇게 단말기의 위치가 스티커로 눈에 띄지 않게 표시돼 있어 시민들은 비콘 단말기가 어디에 있는지 찾기가 힘듭니다.
부족한 홍보로 인해 이 사업에 대해 알고 있는 시민들이 거의 없는 상태다.
비콘 단말기가 생긴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홍보가 아직도 안 돼 있다는 점도 문제다.
이에 당진시는 책자와 홍보 영상을 만들어 학교와 각종 행사에 배포하기로 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비콘 단말기가 필요한 대상은 청소년들뿐만이 아닌 일반 시민들, 특히 여성들에게도 필요하지만 구체적인 홍보 방안이 구상되고 있지 않아 시민들에게 어떻게 홍보가 될지 의문이다.
◀REP▶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비콘 단말기를 추가로 설치하고 있지만 그에 비해 홍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시민들이 아직도 비콘 단말기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당진시가 새로운 홍보 방법을 구축해 좀 더 살기 좋고 안전한 당진시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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