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오전 11시,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당진에코파워 관련 주민갈등 야기 중단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19대 대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각 후보 진영에서 최근 전국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방안에 대해 소속 공약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SK당진에코파워에 대해 대부분의 후보들은 승인취소 혹은 전면재검토 등을 약속했다.
최근 석문 통정지구단위계획 환경영향평가에서 중금속 수치가 발암위해도 기준 이상 검출된데 이어, GS EPS 바이오매스 발전소 환경영향평가에서도 주변지역에서 비소와 벤젠 등이 발암위해도 기준 이상 검출되는 등 잇따라 환경 적신호가 켜지고 있어 철저한 환경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 동안 당진에코파워 석탄 화력을 저지하기 위한 범시민운동회의 많은 노력들로 인해 현대제철과 당진화력이 수천억 원을 들여 오염저감시설을 강화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당진시와 한전의 송전선로 및 변환소 문제의 볼모로 잡힌 당진에코파워만 실시계획 승인고시에 막혀 선의의 피해자가 됐다는 여론이 비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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