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당진2동 사기소통 소재 동산저수지에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지역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수지 비상대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나 지진 등으로 인한 저수지 붕괴와 같은 수리시설의 자연재난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현장 실제 훈련이다.
훈련은 충남 서북부지방에 시간당 120㎜의 집중호우가 발생해 동산 저수지의 제방이 붕괴됐다는 상황을 가정해 예비단계부터 붕괴과정까지의 3단계에 걸쳐 응급복구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훈련에는 백호우와 트럭, 구급차 같은 훈련 장비가 동원돼 실제 상황을 방불케 했으며, 소방서와 당진시청 내 관련부서뿐만 아니라 마을주민과 긴급동원업체도 참여해 훈련 효과를 높였다.
한편 훈련이 진행된 동산저수지는 1983년 준공됐으며 규모는 유역면적 80㏊, 총 저수용량 6만5,0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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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가 발생하면 저수지 둑 붕괴 위험도 높아지고 실제 범람으로까지 이어지면 농경지와 주택 피해가 크게 발생하는데요.
이에 당진시는 실제상황을 가정한 체계적인 훈련으로 재난상황을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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