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보건소에서 지난해 실시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흡연율과 정신건강수준, 질병예방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에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건강조사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당진 관내 19세 이상 성인 903명을 대상으로, 조사원 5명이 표본가구를 방문해 1:1면접조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흡연율은 2015년보다 1.5%p 감소한 23.7%로 조사됐는데, 특히 남자 흡연율의 경우 42.2%로 전년보다 5.2%p 이상 감소했다.
당진시 보건소는 금연율 감소의 영향으로 담뱃값 인상 외에도 야간 금연클리닉 운영 등 적극적인 금연지원 활동도 크게 미친 것으로 보고 올해도 야간 금연클리닉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정신건강 수준을 나타내는 스트레스 인지율은 29%로 전년도 대비 0.7% 낮아지고, 우울감 경험율은 5%로 2.1%p 낮아졌다.
질병예방 수준에 대한 조사에서는 고혈압 평생 의사진단 경험률이 16%, 연간 인플루엔자 접종률은 44.2%, 건강검진 수진율은 61.9%, 암 검진율은 44.2%로 모든 지표에서 크게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신체활동 부분에서는 중증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이 23.6%로 2015년보다 상승한 반면, 걷기 실천율은 23.4%로 2015년 대비 9.8%p 하락해 희비가 엇갈렸다.
걷기 실천율 조사 결과를 보면 40~50대에서 가장 낮게 조사됐으며, 그 이유로는 육아나 직장생활 등으로 시간을 내기가 부족하다고 꼽은 경우가 많았다.
이에 관리가 필요한 열위지표로 걷기 실천율을 선정해 시민들의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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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보건소는 지역건강조사를 통해 이처럼 주민의 건강수준과 행태를 분석해 개선방안을 찾아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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