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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04. 21[지역현안 해결촉구 청원서 산자부에 제출, 당진시 전·현직 사회단체장]

 

당진시 전·현직 사회단체장 100여명은 20일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송전선로·발전소·석문산단 등 지역현안에 대한 청원서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하기로 했다.

 

현재 당진 에코파워 석탄화력 발전소는 정부 전원개발사업추진 심의위원회에서 실시계획이 심의 가결된 상태에서 장관 승인 후 고시 절차만 남은 상황이다.

 

이에 당진시 전·현직 사회단체장은 중요 지역현안이 장기간 방향을 잡지 못하고, 지역갈등만 부추기고 있어 이와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등에게 청원서를 제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청원서에 따르면 첨예한 대립을 종식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국책사업으로 합법적 절차에 따라 실시계획 승인심의를 통과한 당진에코파워 발전소의 조속한 승인고시를 청원했다.

 

또한 인구밀집지역 송전선로 지중화와 한전 북당진변환소 민사소송의 즉각적인 취하와 현재 22% 분양에 불과한 석문국가산업단지 분양 활성화를 위해 산자부에게 기업유치에 적극 나서달라고 청원했다.

 

이밖에 김홍장 당진시장과 어기구 국회의원, 이종윤 당진시의회의장에게도 함께 보내 당진에코파워 발전소를 수용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기자회견문을 발표한 김종식 당진시개발위원장은 “당진시는 초대형 발전소 건립과 송전선로 건설로 시민의 피해가 막중하지만 국가전력사업에 20년간 묵묵히 기여해왔다”며 “중앙정부도 국가사업을 위해 묵묵히 인내해 온 당진시민의 고충을 이해하고, 폭넓은 배려를 해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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