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이 따듯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추위에 움츠렸던 시민들이 여가 생활을 즐기기 위해 활동을 재기하고 있다.
하지만 시민들의 부주의가 자칫 잘못하면 큰 사고로 번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일 오후 12시35분 경 송산면 성구미포구의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50대 홍모씨가 파도를 막는 콘크리트 구조물인 테트라포드 사이로
2m 가량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다.
홍씨는 신고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홍씨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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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바와 같이 이곳 성구미포구에 콘크리트 구조물인 테트라포드 사이사이에 공간이 넓어 자칫 잘못해 발을 헛디디면 테트라포드 사이로 떨어지기 쉬운데요.
만약 떨어질 경우 순식간에 시야에서 사라지기 때문에 눈치 채기 힘들뿐더러 테트라포드에 부딪히는 것만으로도 중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파도가 치면 테트라포드 사이에 물이 돌기 때문에 올라오기 힘들며 파도소리로 인해 도와달라고 소리쳐도 들리지도 않아 발견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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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시민들이 방파제에서 낚시를 즐길 때 혹시 모를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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