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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 여성친화도시 당진시 방문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가 11일, 여성친화도시 교류의 일환으로 당진시를 방문했다.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철환 당진시장, 문정숙 당진 여성단체 협의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참석해 환영식을 가졌다.

 

 환영식에서는 당진시의 여성단체의 활동 영상을 관람하고, 여성전용주차장, 여성사 전시실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우수사례를 살펴봤다.

 

 이철환 당진시장은 “여성이 바로서면 사회가 변한다. 여성이 바로 서는 사회가 바로 정의사회다.”라며 여성이 바로 서는 정의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2010년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2012년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12년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3 추진계획을 수립해 현재까지 여성친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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