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청 후문 쪽에 위치한 장수산 등산로엔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지만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안전시설과 등산로가 제대로 정비돼 있지 않아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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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장수산 등산로는 도심과 가까이 위치해 있어 주말이면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는 곳인데요.
하지만 등산로가 제대로 정비돼 있지 않을뿐더러 비탈길에 시민들의 추락을 막기 위한 안전펜스가 설치돼 있지 않습니다.
자칫 잘못해 언덕에서 추락할 경우 낙사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굉장히 위험해 보입니다.
방범용 카메라가 설치돼 있지 않아 안전사고 혹은 인사사고 등의 대처를 할 수 없어 등산객이 발견해 신고하지 않는 이상 발견하기 쉽지 않다.
등산로 정상에는 등산객이 쉬어갈 수 있는 테이블 만이 덩그러니 놓여있지만, 그마저도 부서져있어 앉을 수 조차 없다.
또한 등산로 중 한곳은 아슬아슬한 외길이기 때문에 발을 조금만 헛디뎌도 산 밑으로 추락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등산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쓰레기를 들고 하산해야 하지만 장수산 곳곳에 쓰레기를 버리고 있어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엔 쓰레기봉지가 날려 환경오염이 우려되고 있다.
한편 장수산에 설치된 수로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해 비가 올 경우 수로가 아닌 등산로를 타고 내려가 등산로 곳곳에 지반이 약해져 움푹 파여 있을 뿐만 아니라 사람의 무게를 버티지 못해 무너져 내리는 등 수로 재정비 또한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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