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17. 03. 27 [당진시, ‘석탄 그만’ 국제공동행동의 날 개최]

 

기후변화 해결을 위해, 국제 시민사회가 3월 12일부터 31일까지 시민들이 화석연료 사업에 반대하고, 에너지전환을 요구하는 공동 행동을 40여개국에서 진행하는 가운데 한국에서는 당진 문예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홍장 당진시장, 어기구 국회의원, 제종길 안산시장, 김현기 당진시 송전선로 석탄화력 범시민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 박재묵 환경운동연합 대표, 이용우 삼척 석탄화력발전소 건설반대 범시민연대 사무처장 그리고 각국에서 방문한 그린피스 회원들이 참석했다.

 

‘석탄 그만! 국제공동행동의 날’ 행사는 당진지역에 추진 중인 신규 석탄발전소 계획의 중단을 한 목소리로 강하게 요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세계 최대 석탄발전소 그만’ 이라고 적힌 초대형 현수막을 펼치고, 해바라기 모형을 얼굴에 둥글게 에워싸기도 하며 함께 공동 퍼포먼스를 펼쳤다.

 

국내 석탄발전소 절반이 충남지역에 밀집한 가운데 특히 당진에서는 석탄발전소의 계속 증설로 인해 현재 10기가 가동되면서 대기오염과 유해물질 배출로 인한 심각한 건강 피해가 가중되고 있다.

 

현재 당진에서 가동되는 10기의 석탄발전소 설비는 총 6,040MW로 세계 최대 석탄발전소 규모이다.

 

그럼에도 ‘당진에코파워’ 석탄발전소 2기의 건설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산업 통상 자원부의 최종 승인을 앞두고 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