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기지초등학교 앞에는 흙더미가 쌓여있는 등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지만 통행을 제재하기 위한 안전시설물이나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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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바와 같이 이 곳 기지초등학교 정문 앞에는 공사장에서 쓰이는 흙더미가 이렇게 대규모로 쌓아져있습니다. 아이들의 통행을 막는 안전펜스가 없이 칼라콘만 놓아져 있어 아이들의 통행을 막지 못해 낙상사고 위험이 높다는 학부모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운동장 한 가운데에는 공사를 하기 위해 땅을 파놔 공사현장에 대한 위험성을 잘 모르는 아이들이 출입할 가능성이 높지만 안전띠가 풀어져 있는 등 제대로 된 안전조치가 취해지지 않은 상태인데요. 운동장에서 아이들이 놀거나 운동을 하다 자칫 추락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정화조 시설이 있는 토지에는 돌과 자갈이 있을 뿐만 아니라 경사가 높게 땅이 깎여있고, 성인이 들어가기에 충분한 크기의 하수구가 안전장치 없이 방치되어 있어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이 들어갈 경우 자칫 잘못하면 인명피해까지 이어질 수 있다.
김홍장 당진시장이 대책마련을 위해 기지초등학교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갔지만, 흙더미가 쌓여져있는 땅과 정화조 시설이 있는 토지는 모두 사유지이기 때문에 당진시나 학교 측에서는 즉각적인 대책을 취할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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