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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03. 17 [당진시 계성초등학교 앞 학원차량 및 학부모 차량으로 인한 운전자 위협]

 

◀REP▶

이곳 계성 초등학교 앞은 하교 시간을 맞춰 아이들을 데리러온 학원차량들과 학부모들의 차량들로 붐비고 있는데요.

하지만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이 차량들이 오히려 다른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모순적인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비상등을 킨 채 도로 한복판에 차량을 세워두고 아이들을 기다리는 차량들은 물론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는 도로에 역주행 방향으로 차량들을 세워놓는 등 아이들에게 본보기가 되어야하는 어른들이 초등학교 앞에서 오히려 도로교통법을 무시하는 상황을 빈번히 찾아 볼 수 있다.

 

또한 도로교통법에 의하면 중앙선 가운데 위치한 교통안전지대는 도로를 횡단하는 보행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도로 교통을 규제하고 있는 장소로 차량의 주·정차가 불가능한 곳이지만 계성초등학교 앞에는 보행자 대신 학원차량들과 학부모들의 차량들이 교통안전지대에 주·정차돼있다.

 

심지어 이곳을 촬영하던 중 역주행으로 주차를 한 한 학부모가 번호판과 얼굴이 방송에 나올시 신고를 하겠다며 적반하장식의 태도도 보여 시민의식 개선의 필요성을 한 번 더 일깨워 주는 황당한 상황도 있었다.

 

◀REP▶

아슬아슬한 불법주차가 아이들이 하교하는 시간에 매일 같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당진시의 미래가 될 아이들이 이러한 불법주차를 보고 자라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악순환이 계속되지 않도록 시민의식의 개선과 학교 앞 불법주차를 근절하기 위한 경찰의 확실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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