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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03. 16 [당진시 석문면 보덕사 앞 수로, 생활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 우려]

 

최근 따듯한 날씨가 이어지고 붕어의 산란기가 다가오면서 당진시 석문면 보덕사 앞 수로엔 주말과 휴일이면 낚시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보덕사 수로는 수심 70~90cm의 얕은 수로로 이곳엔 붕어와 베스 등 다양한 민물고기가 잡히는 곳이다.

 

◀REP▶

이곳 보덕사 수로는 최근 낚시 명소로 소문나 낚식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인데요.

하지만 낚시객들이 쓰레기를 버리고 가 환경오염은 물론 이곳을 찾아오는 타 지역 사람들에게 나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낚시를 하고난 뒤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쓰레기 수거차가 다니는 길목에 놓거나 집으로 가져가야 하지만 이곳엔 라면봉지, 컵라면용기, 술병, 장화 등 낚시를 즐기고 난 뒤 미처 수거해 가지 않은 생활쓰레기들이 갈대밭 곳곳에 널려있고 심지어 수로에는 페트병과 스티로폼 박스 등이 떠다니고 있다.

 

창원시의 경우 창원천과 남천하류 일대가 일부 낚시객들로 인해 훼손되고 있어 수상생태와 환경보전을 위해 해당 지역을 낚시금지구역으로 설정 하거나 쓰레기 투기와 무단 소각 등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REP▶

이곳을 방문하는 낚시객들이 이렇게 쓰레기를 모아놨지만 이곳엔 환경미화원이나 쓰레기수거차가 다니지 않아 이런 쓰레기들이 언제 까지 방치될지 의문입니다.

이에 따라 보덕사 수로가 낚시객들 사이에서 유명해진 만큼, 당진시가 타 지역의 관리체제와 비교해 적절한 대응방안을 모색해 다시 한 번 찾아오고 싶은 당진시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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