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17. 03. 03 [나 홀로 세대 증가, 가구변화에 따른 정책마련 시급]

 

충남도내 4가구 중 1가구가 나 홀로 세대인 것으로 나타나 가구변화에 대한 정책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늘어나는 비혼과 미혼, 빠른 고령화로 1인 가구는 급속히 증가하고 있지만, 이에 따른 정부와 지자체의 대책마련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충남연구원의 인구주택 총 조사에 따르면, 충남의 1인 가구는 2015년 23만2,513가구로 전체가구의 28.7%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2010년 20만1,875가구에 비하면 16.2%나 증가한 수치이다.

 

지역별 1인 가구 수는 천안시(30.9%)와 아산시(13.3%) 다음으로 당진시(7.7%)가 그 뒤를 이어, 당진시의 관련정책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특히 1인 가구에 20~30대가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드러나 비자발 혹은 자발적 비혼 증가 및 출산 감소에 따른 대응책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중장년층 1인 가구의 빈곤, 건강 문제도 부각되고 있다.

 

한국노동연구원에 따르면 60세 이상 1인 노인 가구의 67%가 빈곤 상태에 놓여 있으며, 28%는 생계를 위해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령의 1인 가구에 대한 경제적 지원 및 돌봄 서비스 지원책 마련 역시 절실한 상태이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