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청 및 읍·면·동사무소에서 민원상담 시 직원들의 불친절한 응대로 다수의 시민들이 불쾌함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시청 및 읍·면·동사무소에서 민원상담 및 서류접수를 한 시민 20명을 조사한 결과 11명이 ‘친절한 응대를 받았다’, 4명은 ‘무난했다’, 나머지 5명은 ‘불친절한 응대를 받았다’라는 답변을 해왔다.
조사에 응한 시민들은 “공무원들의 업무가 과중한 것은 이해하지만, 불친절한 응대에 눈치가 보였다.”며 불쾌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당진시 온라인 게시판에는 친절한 응대를 해준 공무원을 칭찬하는 글보다 불친절한 응대를 경험했다는 시민들의 글이 더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당진시는 민선6기 시정원칙을 ‘사람중심, 시민행복, 소통과 참여, 책임과 신뢰’로 정하고, 지난해부터 시민들의 원활한 민원해결을 위해 ‘당진시 민원 콜센터’를 운영하는 등의 노력을 해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무색하게도 당진시청 및 읍·면·동사무소에서 불편한 경험을 했다는 시민들이 적지 않은 수를 보이고 있어, 공직자들의 민원응대 교육 및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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