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인한 검은 연기가 하늘을 덮고 있다.
13일 오전 10시20분경 당진 교동길 59번지 한 오토바이 수리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264.96m² 의 건물이 전소됐으며 오토바이 40여대와 가스통 20개에 불이 옮겨 붙은 가운데 가스통이 폭발할 수 있는 긴박한 상황이 연출됐다.
또한 작은 가스통들은 이미 화마에 이기지 못해 소리를 내며 터지고 있었다.
가스통에 불이 붙어 폭발될 가능성이 컸기 때문에 소방대원들이 주변에 모여든 사람들을 대피시키기도 했지만 소방대원들의 적절한 대응으로 다행히 폭발 사고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오토바이 정비센터에서 시작된 불길은 주변 상가들까지 옮겨 붙어 총 5개의 상가에 피해를 입혔다.
소방대원 138명과 소방차 22대가 동원된 이번 화재 사고는 화재 발생 후 1시간 만인 11시15분경 불길이 진압됐고,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주택에 거주하던 55세 여성이 연기흡입으로 병원에 이송 되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
한편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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