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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02. 13 [당진시, 삼광벼 재배농가에 경영안정직불금 지원]

 

당진시가 예정에 머물러있던 경영안정직불금 지급 제도를 삼광벼 재배 농가를 시작으로 실행한다.

 

시는 사업비 14억1,000만 원을 투입해 해나루쌀의 원료곡인 삼광벼 재배 농가에 이달 10일까지 경영안정직불금 지급을 완료한다고 밝혔다.

 

삼광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직불금은 당진의 대표 브랜드 쌀인 해나루쌀의 고품질화를 달성하고, 관련 재배농가의 농가소득을 보전해 줌으로써 해나루쌀 생산을 독려하기 위해 올해 시가 처음 선보인 시책사업이다.

 

올해 직불금은 삼광벼를 재배해 관내 농협에 수매한 2,235 농가에 Kg당 50원 씩 지급될 예정으로, 당초 시는 농협과 계약 재배한 물량에 한해서만 직불금을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비계약 물량까지 전량 지원키로 결정했다.

 

삼광벼는 밥맛과 품질이 우수하지만 품종 특성상 도복이 발생하기 쉽고 병해충 등에 취약해 다른 품종에 비해 재배 관리가 어렵다.

 

하지만 이번 직불금 지원으로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삼광벼를 재배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농가 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고품질 쌀 생산 농가 경영안정직불금 지원을 통해 삼광벼 재배를 장려하고, 쌀 적정 생산을 통한 수급안정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영안정직불금 제도가 삼광벼에서 그치지 않고 하루 빨리 다른 농민들에게도 지급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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