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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가 시민 안전을 위해 추진하는 ‘스마트 시민 안전망 구축사업’의 실효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시는 사업비 3,700만 원을 들여 범죄발생 우려가 있는 취약지역에 스마트폰 어플과 연동한 비콘단말기를 106대를 설치해, 응급신고가 가능하도록 만들었는데요.
하지만 보시다시피 비콘단말기가 당진시내 주변에 밀집돼 있어, 그 밖에 합덕이나 송악 등지에서는 이용에 한계가 있습니다.
이에 시는 2억 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상반기 관내 취약지역에 비콘단말기 1,000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에 있지만, 예산에 비해 부족한 홍보로 인해 이 사업에 대해 알고 있는 시민들이 거의 없는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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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비콘단말기와 연동된 스마트폰도 한정적입니다.
이렇게 안드로이드 휴대폰은 비콘단말기와 연동된 어플 ‘스마트 당진 안심존’ 검색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지만, 아이폰에서는 어플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시는 ‘아이폰 보안정책 변경으로 현재 사용이 불가한 상태지만, 지속적으로 승인 요청 중’이라고 답했는데요.
하지만 정확한 이용 가능 시기는 알 수 없어, 올해 2억 원의 예산을 들여 비콘 단말기가 추가로 설치된다 하더라도 그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됩니다.
JIB 뉴스 김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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