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동계 아르바이트 참여 대학생 48명을 대상으로 경제적 자립과 지방행정 업무 체험을 위한 다양한 시정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화력발전과 송전탑 현장이 보이는 석문각을 방문해 지역현안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 이어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필경사와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등 관내 주요 문화관광 자원에 대한 탐방도 진행해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소중함도 일깨웠다.
또한 학생들은 인성 함양과 봉사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두리마을과 해나루보호작업장에서 시행한 봉사활동에 그치지 않고 청소와 환경정비, 가공품작업 참여, 어르신 말벗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나섰다.
이후 시청에서 마련한 김홍장 시장과의 간담회에서는 학생들이 행정업무 체험 기간 동안 느꼈던 점을 토대로 시정제안과 체험수기를 발표하는 등 김 시장과 정부정책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동계 아르바이트를 단순한 행정경험과 보조업무에서 끝내지 않고 지방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분야를 경험해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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