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설 연휴 기간인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동안을 ‘설 연휴 비상진료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응급환자 치료 및 일반 환자 진료를 위한 비상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우선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진료 및 약국 이용 안내 ▲비상진료체계 점검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한 후송 조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이 기간 동안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응급의료기관 지정병원 17곳과 응급의료기관 외 응급실을 운영하는 4곳 등으로 하여금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토록 하며, 지역 의사회 및 약사회의 협조를 통해 당직의료기관 500곳과 당번약국 432곳을 지정·운영한다.
이외에도 도는 공공의료 보장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중 보건소 및 보건지소 등 공공의료기관 247곳에서도 자체 진료를 실시토록 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1월 운항을 시작한 닥터헬기는 교통사고, 추락 등으로 인한 다발성 골절이나 출혈 등 중증외상환자 발생 시 즉시 환자를 후송할 수 있도록 출동 대비 태세를 강화한다.
한편 당진은 당직의료기관 70곳과 당번약국 42곳을 지정·운영해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설 연휴 기간 중 응급진료 실시 의료기관이나 당번약국 정보, 응급상황 발생 시 상황별 대처 요령은 응급의료포털 ‘E-Gen’과 스마트폰 어플 ‘응급의료정보제공’, 당진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