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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01. 26 [당진쌀농사연구회, 품질 고급화 선언]

 

명품 해나루쌀의 고장 당진에서 당진쌀농사연구회가 품질 고급화를 선언했다.

 

당진쌀농사연구회는 지난 25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고품질 쌀 적정생산을 위한 3저·3고 운동실천’결의문을 채택하고 앞으로 밥 맛 좋은 쌀 생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3저·3고 의식전환 운동’은 최근 쌀 재고 과잉과 쌀값 폭락으로 어려움에 처한 쌀 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찾기 위한 생산자 단체의 자구책으로, 벼농사 재배에 있어 세 가지를 줄이고 세 가지를 높여 우리 쌀의 경쟁력을 찾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여기서 줄여할 것 세 가지는 질소질 비료 사용량과 단백질 함량, 재배면적을 의미하며, 높여야 할 것 세 가지는 밥맛과 완전미율, 쌀 소비가 해당된다.

 

단백질 함량의 경우 함량이 낮을수록 미질이 높아지는데, 보통 6.5% 이하인 쌀을 고품질쌀로 평가하며, 완전미율은 쌀의 외관 특성 상 95% 이상의 완전한 모양을 갖추고 쌀의 깨짐 현상이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연구회는 앞으로 당진의 우수한 해나루쌀 홍보 및 쌀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행사를 추진하는 등 쌀 산업 살리기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연구회는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도 함께 개최해 올해 사업계획을 수립했으며, 밥 좋은 쌀을 찾기 위해 삼광벼와 해담, 조평벼 품종 등을 대상으로 자체 밥맛비교 시식회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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