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전 10시 27분경 충남 당진시 고대부두에 있던 파나마 선적 31,229톤급 벌크선 A호에서 벙커C유 약 30리터가 흘러나와 평택해양경비안전서가 긴급방제에 나섰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은 평택해경은 방제정과 경비정, 해양환경공단 등 관계기관의 선박 9척 등을 동원해 오후 2시경 방제작업을 완료했다.
평택해경은 조류와 바람에 의해 기름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선박 주위에 펜스형 유흡착재를 설치해 흘러나온 기름을 완전히 제거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고 원인조사를 통해 차후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양오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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