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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01. 09 [심병섭 당진부시장, 본격적인 현안 챙기기에 나서]

 

올해 새로 취임한 심병섭 당진부시장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부서별로 주요 중점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본격적인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

 

먼저 심 부시장은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2018년 정부예산 확보계획 ▲아동친화도시 조성 ▲통합 안심 시스템 구축 ▲당진형 주민자치 ▲서해안 안전센터 건립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산학융합지구 조성 ▲당진형 3농혁신 등을 보고 받았다.

 

또한 현안사업으로는 ▲당진항 서부두 매립지 관할권 분쟁 ▲석탄화력 신규 건설 및 송전선로 증설 ▲독립만세운동 성역화 사업 등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이거나 원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들을 중심으로 문제점과 대책, 향후 추진계획 등을 부서장들과 중점 논의 했다.

 

심 부시장은 문제점이 있는 사업들을 부서 간 협력과 전문가 자문,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신중히 접근하고, 역점사업은 계획된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외에도 심 부시장은 주요 사업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점검하는 등 본격적인 현장중심 행정에도 나서는 한편 매주 부시장 주재로 열리는 수요현안업무 토론회를 활용해 주요 사업의 추진현황도 수시로 점검할 방침이다.

 

심 부시장은 “역점사업과 주요 현안을 꼼꼼히 살펴 민선6기 4년차를 맞아 당진시정이 누수 없는 행정이 되도록 유도하고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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