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17. 01. 09 [당진농업기술센터, 강소농 육성 본격 시동]

 

당진농업기술센터가 지난 6일 강소농 기본교육을 시작하며 강소농 육성에 시동을 걸었다.

 

강소농이란, 작지만 강한 농업이라는 뜻으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소농의 약점을 강점으로 탈바꿈시키고자 하는 의미 있는 실천농업이다.

 

이날 교육은 교육생 100명을 대상으로 ‘2017년 강소농 경영개선 기본교육’을 주제로 강소농 담당자의 강소농 육성에 대한 사업 설명에 이어 좋은 세상 바라기’ 최병석 대표가 ‘2017년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센터는 이날 기본교육을 이수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컨설팅과 교육의 장점만을 결합한 코칭프로그램을 운영해 당진만의 차별화 강소농을 육성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품목 또는 관심 분야별로 지역 여건에 맞게 각종 교육과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강소농 자율모임체도 집중 육성해 강소농 상호 간 발전할 수 있는 터전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센터는 각각의 자율 모임체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에 대해 분야별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