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진시지역위원회가 신년을 맞아 지난7일 2017년 단배식을 열었다.
이날 단배식에는 어기구 지역위원장과 김홍장 당진시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및 시의원 등이 참석해 정유년 새해 다짐과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어기구의원은 “2016년이 총선에서 승리한 해였다면 2017년은 20대 대선을 승리하여 대한민국의 새로운 지도자를 우리 손으로 만들어야하는 해” 라며 “당진지역위원회 전당원이 똘똘 뭉쳐 20대 대선승리에 앞장서는 지역위원회가 되자”며 당원들의 단결을 강조했다.
또한 “금년은 당진의 질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 위원회 여러분들이 모두 최선을 다해야 할 때” 라며 “시민들이 행복한 지역,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