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17. 01. 02 [AI 여파로 당진 해돋이행사 전면 취소, 시민들 소소한 한 해 맞이해]

 

정유년 새해 첫날.

 

대표적인 해돋이 명소로 꼽히는 당진 왜목마을과 한진포구, 아미산 등에서는 AI 확산을 우려해 공식적인 해돋이행사가 취소됐다.

 

하지만 주말이 겹치면서 당진의 해돋이명소들은 지난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려는 관광객과 시민들로 북적였다.

 

올해 당진지역에서 화려한 해돋이행사는 없었지만 시민들은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모두 한마음으로 새해소망과 한해의 무사안녕을 비는 등 사랑하는 가족 혹은 연인과 해돋이를 감상하며 소소하게 새로운 한해를 열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