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당진을 위해 애쓴 당진시의회 이재광 의원과 어기구 당진시 국회의원이 그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201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민생경제특별위원회 대상을 수상했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등 여러 분야에서 봉사와 지역발전 활동 등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면서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각계명사들의 그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하며 국내외에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매년 개최된다.
이재광 의원은 올해 열정적인 대민봉사 정신으로 의정의 신뢰성과 시민의 권리 보호에 헌신하고 소통중심과 현장중심을 바탕으로 선진 의회 상 정립을 위해 열정을 다해 지난 24일 조직위원회가 선정한 ‘201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회발전 공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같은 날 24일 어기구 국회의원은 (사)한국언론사협회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대상 시상식에서 민생경제특별위원회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민생경제특별위원회는 가계부채, 전월세대책 등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방안과 청년 등의 일자리문제 해소, 사교육비 절감 등 민생안정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국회법 44조에 따라 구성된 특별위원회로, 어기구의원은 그동안 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회의에 성실히 참석함은 몰론 ‘오로지 민생만을 챙기겠다’는 정치모토를 달성하기 위해 서민금융보호를 위한 민생 입법에 힘쓰고 민생을 챙기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것이 높이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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