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임직원 봉사단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9일부터 4일간 나눔 사진전 및 일일 카페를 운영했다.
이번 나눔 사진전 및 일일 카페는 장애인들이 근무하며 바리스타의 꿈을 이루어가는 카페'아이두'에서 진행되었다.
일일카페는 커피를 마시고 커피값 대신 장애인을 위한 성금을 모금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이에 현대제철 관계자는, ‘임직원 및 당진시민들이 장애인을 위한 기부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일일카페 운영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이 그간 진행해온 다양한 봉사활동 사진으로 꾸며진 ‘나눔 사진전’은,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보람을 나누기 위해 기획되었다.
그 밖에도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을 위해 즉석 기념 촬영을 하고 사진을 사랑의 나무에 부착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었다.
한편 4일간 일일카페를 운영해 모은 성금은, 지역 장애인 거주 복지시설 5곳에 전달될 예정이며, 이 외에도 현대제철 임직원 봉사단은 장애인 가족들을 위해 당진시가 운영할 힐링 프로그램 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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