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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0. 20 [당진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문화대전 시상식 개최]

 
 
당진경찰서가 ‘4대 사회악 근절 문화대전’ 우수 작품 시상식을 개최했다.
 
 
문화대전은 4대 사회악인 학교폭력과 성폭력, 가정폭력과 불량식품 근절을 주제로 포스터와 글짓기, 표어 및 동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었고, 이에 996점의 작품에 접수된 가운데, 초중고 각각 부문별로 금상, 은상, 동상 1점과 장려상 2점, 총 45점의 우수작품이 선정되었다.
 
 
수상자들은 상장 수여와 함께 당진경찰서 청소년 문화발전 위원회의 후원으로 소정의 상품을 증정 받았다.
 
 
또한 이날 시상식에 앞서, 당진경찰서 로비 및 각 층에서는 45개의 우수작품들이 전시 되었고, 소책자로도 발행되어 내방인에게 무료로 배부되기도 했다.
 
 
주관기관인 위득량 당진경찰서장은 “학생들이 4대 사회악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이번 문화 대전을 마련했다.”며, “학생들의 창의력과 솜씨를 통해 4대 사회악 근절에 관한 염원과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였고,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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