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은 당진시청과 중도일보, 당진교육 지원청, 당진경찰서의 주최 하에, 안전문화운동추진 협의회, 바르게살기 당진시협의회 등 1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4대악 근절 포럼에는 세한 세한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박경애 교수가 좌장으로 참석해 4대 사회악의 현황과 향후 주어진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며 포럼의 시작을 열었다.
그 밖에 토론자에 보령시청 이상영 부시장, 당진녹색어머니연합회의 오미숙 회장, 패널에 당진시가족상담센터 신순옥 센터장, 당진교육지원청의 김온곤 장학사, 당진시 민원위생의 구자흥 과장이 참석해 4대악 근절 방안과 계획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4춘기 포럼 주최 관계자는 “4대 사회악이 근절되기를 소망하며 이 포럼을 만들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그날이 오기까지 관심을 가지고, 4대악이 없는 당진시 만들기에 힘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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