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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벽화거리, 2013 마지막 어울림장터 개최

 

 당진시 당진성당길 벽화거리에서 3일, 2013 마지막 어울림 장터가 개최됐다.

 

 벽화거리 장터는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열리는 어울림 장터로,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벽화거리 홍보에도 앞장서 왔다.

 

 이번에 열린 벽화거리 어울림장터는 농산물직거래장터, 가족 벼룩시장, 먹을거리 장터 등 다양한 장터가 조성돼 각종 중고제품과 홈메이드 음식을 판매해 시민들의 발길을 잡았다.

 

 한편 벽화거리는 원도심을 활성화시키고 옛 골목길을 특화시키기 위해 벽화 예술길을 조성했으며, 여러 시민단체가 참여해 어울림장터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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