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과 자살문제가 중요한 해결문제로 대두되는 학교현실을 반영해 당진중학교 학생들은 '학교 폭력 예방'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이 학교 폭력 문제를 문화예술을 통해 치유하도록 '학교 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뮤지컬 난타극 초청 공연과 4대악 근절 문화대전 포스터 시상작 전시회를 열었다.

당진중학교를 비롯해 신평초등학교, 원당중학교, 합덕여중, 합덕여고 학생 1000여명은 문예의 전당 공연장에서 학교폭력예방과 생명존중을 주제로 한 뮤지컬 난타극 ‘하트비트’와 4대악 근절 문화대전 포스터 시상 작품을 관람했다. 한편 이 포스터 시상작의 시상식은 오는 10월 19일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