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김홍장 도의원, 출판기념회 개최

 

 김홍장 현 충남도의회 도의원이 자서전 「필요한 것은 당진답게」를 출간하고 지난 3일 당진 웨딩의전당 가원 백조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당 정세균 전 대표, 양승조 최고위원, 박수현 충남도당 위원장 등 당 관계자,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각계 주요인사, 이준우 충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해 저서 출간을 축하했다.

 

 김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제가 책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당진의 변화와 하모니”라며 “사람이 잘 살고, 사람이 행복할 수 있도록 당진을 바꾸어야 한다”고 밝혔고

특히 “당진답게 변화하는 것은 개발이 중심이 아닌 사람이 중심인 도시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한 뒤 “보잘 것 없지만 제 책을 통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당진의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고 이를 차근차근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제8대 충남도의회 도의원을 거쳐 제9대 충남도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는 등 재선 도의원으로서 왕성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