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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0. 10 [제 8회 당진시 평생학습 한마당 행사 성료]

 
 

[앵커맨트]

당진시의 우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었던 제 8회 당진시 평생학습 한마당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당진지역 평생교육 기관 및 단체, 평생학습마을 등 70여 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우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소개했는데요,

 

또한 늦깎이 문해 교육자의 창작시와 그림 작품을 전시하는 성인 문해시화전도 함께 열렸습니다.

 

[내레이션]

충남도내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즉 GNLC에 가입하며 국제적인 평생학습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당진시의 우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었던 제8회 당진시 평생학습 한마당 행사가 당진시청사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배우고 나누고 즐기는 행복한 당진’을 주제로 열린 올해 평생학습 한마당 행사에는 당진지역 평생교육 기관과 단체, 주민자치센터, 그리고 평생학습마을 등 70여 개 팀이 참여해 당진의 우수 평생 학습프로그램을 소개했는데요,

 

또한 제 8회 당진시 평생학습 한마당의 일환으로 해나루 시민학교 학생과 당진시 관내 어르신 등 100여 명이 모여 도전 청춘 골든벨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날 개막식에서는 평생학습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표창패 시상이 이뤄지기도 했으며, 성인문해 시화전에서 입상한 수상작들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습니다.

 

또한 시청사 야외 주차장에서는 배움?나눔 마당이 운영돼 다양한 평생학습 결과물을 한 눈에 볼 수 있었고 이밖에도 늦깎이 문해 교육자의 창작시와 그림 작품을 전시하는 성인문해 시화전도 함께 열렸습니다.

 

이날 열린 평생학습 솜씨 발표회에서는 배달강좌 수강생과 학습동아리와 평생학습마을 참여자 등 17개 팀이 댄스, 에어로빅, 사물놀이, 노래, 요가 등 평생학습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기도 하며 당진만의 차별화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한편 당진시는 이후에도 남녀노소 누구나 장소와 시기에 구애받지 않고 평생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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