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맨트]
당진시의 주요 정책에 대한 제언과 자문을 담당할 제 2기 정책 자문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제 2기 정책자문위원회는 총 6개 분과 66명으로 구성됐고, 이중 7명은 신규 위촉됐는데요,
자문위원들은 2년 간의 임기 동안 당진시의 비전과 전략 수립에 관한 사항을 비롯해 주요 정책에 관한 의견수렴과 발전전략들에 대해 자문을 하게 됩니다.
[내레이션]
당진시의 주요 정책에 대한 제언과 자문을 담당하게 될 제 2기 정책자문위원회가 위촉식과 간담회를 갖고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제 2기 정책 자문위원회는 자치행정 분과 10명과 도시환경분과 12명, 교육문화 분과 12명 등 총 6개 분과에 66명으로 구성됐으며 농축산분과 강사용 농민회 충남도연맹 부의장이 1기에 이어 이번 2기에도 정책자문위원장으로 선출됐고, 경제항만분야의 최미순 세한대 교수가 부위원장에 선출됐습니다.
신규 위촉된 위원들은 자치행정분과 김필두 한국 지방행정연구원과 농축산 분과 이경용 당진 농, 축산업 협동조합장 등이 포함됐는데요,
자문 위원들은 앞으로 임기 2년 동안 당진시의 비전과 전략 수립에 관한 사항들을 비롯해 시정 관련 주요 정책에 관한 의견 수렴과 중장기 발전전략 및 정책 방향 수립에 대해 자문을 하게 됩니다.
특히 시책 구상 부분에서는 단순한 구상보다는 정책의 입안과 사업 추진, 용역 수립 등 시정 전반에 대해 자문할 계획으로 당진시가 좀 더 멀리 도약하는데 대한 충고와 건전한 대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당진시는 다양한 형태로 분출되는 주민들의 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자문위원들의 폭 넓은 경험과 지식이 중요할 것으로 보고 앞으로 미래 100년을 향해 도약하기 위한 시정 주요 현안 과제들을 함께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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