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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0. 04 [당진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 위한 카페테리아 운영]

 
 

[앵커맨트]

당진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지원센터가 당진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청소년을 위한 카페테리아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카페테리아를 오픈한 이유는 청소년들에게 관심이 높은 바리스타에 대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휴식공간을 마련해 주기 위함인데요,

 

카페테리아 운영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기부될 예정입니다.

 

[내레이션]

당진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지원센터가 당진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청소년을 위한 카페테리아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센터가 당진 청소년문화의 집에 카페테리아를 오픈한 이유는 청소년들로부터 관심이 높은 바리스타 직업에 대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문화의 집을 찾는 청소년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선데요,

 

이곳 카페테리아에서 발생하는 운영 수익금은 이윤 창출이 목적이 아닌 만큼 연말에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기부될 예정입니다.

카페테리아에서는 주중에는 자유학기제가 진행 중인 중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진로, 직업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주말에는 당진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인 청소년 진로체험지원단 ‘드림로드’가 바리스타 교육의 일환으로 직접 운영하게 됩니다.

 

‘드림로드’는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의 당진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한 뒤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 등 당진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지원센터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계획입니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요일에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며, 당진 청소년문화의 집을 이용하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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