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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09. 08 [당진시 파리바게뜨 점주 협의, 500만 원 상당 빵 기부]

 
 

[앵커맨트]

당진시 파리바게뜨 점주 협의회에서 회비 500만 원으로 사랑의 빵을 만들어 전달하기로 하면서 명절을 앞두고 훈훈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당진시 파리바게뜨 점주 협의회는 12개 지점 점주들로 구성돼 있는데요,

 

당진시는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내레이션]

추석을 앞두고 당진 지역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당진시 파리바게뜨 점주협의회도 이웃돕기 실천에 동참하면서 훈훈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당진 파리바게뜨 점주 협의회는 당진 관내 파리바게뜨 12개 지점 점주들의 모임인데요,

당진 파리바게뜨 점주 협의회에서 그동안 모임을 통해 틈틈이 모은 회비 500만 원으로 사랑의 빵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키로 하고 지난 6일 김홍장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김홍장 시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는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감의 인사를 전했고 당진시는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이 더해지면서 모두가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점주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겨 만들어진 사랑의 빵은 7일 당진시 관내 6개 복지관에 전달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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