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맨트]
당진경찰서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법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권력형 토착비리, 계약 및 납품 등 과정에서의 리베이트 등을 중점 단속할 계획인데요,
또한 매주 화요일 T/F회의를 열어 분야별 추진과제와 활동사항을 점검하는 등 특별단속을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내레이션]
당진경찰서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불법행위를 하는 이른바 갑질 횡포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법 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해 당진 경찰서는 T/F를 구성하고 이달부터 오는 12월 9일까지 100일간 특별 단속에 나선다고 밝힌건데요,
경찰은 갑질 횡포 근절을 위해 수사와 형사, 여성청소년, 외사 등 수사의 전 기능을 통합해 권력형 토착 비리, 계약 및 납품 등 과정에서의 리베이트, 직장과 조직 내 직권을 이용한 부조리와 부당한 이익을 취하고자 고의적으로 악성 민원을 제기하는 블랙컨슈머의 업무 방해 및 금품 갈취 그리고 사이비 기자의 금품 갈취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입니다.
또한 당진경찰서는 매주 화요일 T/F 회의를 열어 분야별 추진과제 발굴 및 활동사항을 점검하는 등 특별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단속활동과 함께 수사과정에서 드러나는 제도 등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을 추진하고 피해자 보호를 위한 지원 체제 또한 구축해 피해자 보호활동에도 주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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