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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09. 01 [(주)해나루 항만, 5220마력 급 예인선 해나루 1,2호 취항]

 
 

[앵커맨트]

주식회사 해나루 항만이 5220마력 급 예인선 해나루 1,2호의 취항식을 가졌습니다.

 

주식회사 해나루 항만은 지난해 2000마력 급 예인선인 당진호 취항에 이어 이번에 5220마력 급 예인선 두 대를 추가로 취항한건데요,

 

이로써 선박들의 운항 안정성과 서비스 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내레이션]

주식회사 해나루 항만이 31일 김홍장 당진시장과 이종윤 당진시의회 의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과 주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인선인 해나루 1,2호의 취항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취항식을 가진 해나루 1호는 주식회사 해나루항만이 43억 7000만 원을 들여 지난 4월 말 충남 서천 장항에 있는 연수 중공업에서 새로 건조한 5220마력 급 예인선입니다.

 

해나루 2호 또한 경북 포항 동성조선에서 35억 원에 건조해 이번에 인수 받았으며, 해나루 1호와 마찬가지로 5220마력을 자랑하는데요,

주식회사 해나루 항만은 지난해 2000마력 급 예인선인 당진호 취항에 이어 이번에 5220마력급 예인선 두 대를 추가로 운영하면서 당진항을 이용하는 선박들의 운항 안정성과 서비스 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해나루 1, 2호는 당진시가 항만 물류도시로서 발전하는데 계획하고 실행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주식회사 해나루 항만은 135명의 당진시민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시민 기업으로 2014년 출범해 지난해 예선업 분야에 진출했고 향후 하역업 분야에도 도전장을 내밀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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