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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08. 29 [당진시, 범죄예방과 시민안전 위해 CCTV 확충]

 
 

[앵커맨트]

당진시가 어린이 보호구역과 범죄취약 지역에 방범용 CCTV 108대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실사와 함께 관계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고 우선 대상지를 선정해 어린이 보호구역과 도시공원 등이 선정됐는데요,

 

이후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우선순위를 정한 뒤 안전 사각지대에 CCTV설치를 늘려갈 계획입니다.

 

[내레이션]

당진시가 시민안전망 확대를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과 범죄취약 지역에 방범용 CCTV 108대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전에 대한 시민의식이 높아지면서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되는 CCTV 설치를 요청하는 민원이 크게 늘면서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우선순위를 정하고 꼭 필요한 장소부터 우선적으로 설치하게 됐는데요,

 

이번에 시가 설치한 CCTV는 현장실사와 함께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우선 대상지를 선정한 결과 어린이 보호구역 10개소 22대와 도시공원 10개소 22대를 설치하게 됐습니다.

 

또한 다기능 방범용 CCTV는 총 20개소에 차량번호 인식용 8대, 동영상 CCTV 56대로 총 64대 추가 설치를 완료하면서 올해 총 40개소, 108대의 방범용 CCTV설치를 모두 마쳤습니다.

 

현재 설치 완료된 방범용 CCTV는 당진시 CCTV 통합 관제센터와의 연동작업이 마무리돼 정상 운영되고 있으며 이로써 당진시에는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총 227개소, 572대의 CCTV를 설치해 운영 중에 있습니다.

 

특히 당진시 CCTV 통합 관제센터를 통해 24시간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올해에만 형사범 검거 34건 외 교통사고 발견과 각종 수사자료 제공 등으로 시의 치안유지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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