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맨트]

당진시의회가 8월 의원출무일을 23일 개최했습니다.

이번 8월 출무일에서는 합덕 버스터미널 재건축 사업과 6차 산업 컨소시엄 사업단 지원 사업 등 10개부터 20건의 시정운영에 대해 대안 및 개선 방안 등이 제시됐는데요,

또한 제 29회 임시회 회기 일정 결정 등에 관한 논의도 이뤄졌습니다.

[내레이션]

당진시의회가 10개 부서 20건에 대한 시정운영을 논의하기 위해 8월 의원출무일을 23일 개최했습니다.

이번 8월 의원출무일은 여성가족과의 당진 어시장 공동 육아 나눔터 개소 등 2건과 환경정책과의 당진시 가축사육 제한지역 지형도면 고시, 교통과의 합덕버스터미널 재건축 사업 등 10개부서 20건에 대한 시정운영에 합리적인 대안 및 개선방안 등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현안사항으로는 의회 운영위원회의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제 39회 임시회 회기 일정 결정 등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고, 지난 6월 7일, 입법 활동 역량강화를 위해 의원 조례 연구모임 발족에 이어 당진시의회 조례 연구 모임 정례회의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편 당진시의회는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제 39회 임시회를 개최해 시정 운영 전반에 관한 안건들을 논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