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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08. 22 [당진시, 수출화훼 맞춤형 농가 교육]

 
 

[앵커맨트]

당진시 농업기술센터가 수출화훼 농가를 대상으로 프리지어 재배 기술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는 수출 화훼 농가들의 안정적인 생산과 수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이뤄진건데요,

 

이번 교육은 프리지어 재배 시기 상 가장 필요한 재배기술을 농가별로 컨설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내레이션]

당진시 농업기술센터가 수출화훼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과 수출 경쟁력 향상을 위해 화훼 재배 20여 농가를 대상으로 프리지어 재배 기술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당진시는 2ha 면적에서 프리지어를 생산하는 충남지역 내 최대 프리지어 주산지로 이곳에서 생산된 프리지어는 국내 뿐 아니라 일본으로 수출되며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데요,

 

이번 화훼재배 교육은 당진의 수출화훼 농가들의 프리이어 재배 시기 상 가장 필요로 하는 재배기술만을 농가별로 컨설팅 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프리지어 종구 관리와 재배방법을 비롯해 병해충 방제 등 프리지어 재배에 필요한 전반적인 재배기술 뿐만 아니라 전문가가 직접 각 농가를 방문해 문제점을 알려주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1대 1 맞춤형 컨설팅이란 점에서 효율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당진시 농업기술센터는 화훼 품질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재배기술 지원으로 당진의 농업인이 최고 품질의 화훼를 안정적으로 생산해 수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컨설팅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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