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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08. 17 [당진시 안전모니터 봉사단원 활동 시작]

 
 

[앵커맨트]

당진시 안전모니터 봉사단의 신규단원들이 위촉식과 역량강화 교육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61명의 신규 단원들은 신성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안전모니터 봉사단 동아리에서 활동 중인 학생들인데요,

 

당진 시내를 중심으로 안전위협요소를 찾아 제보하는 등 첫 활동도 시작했습니다.

 

[내레이션]

당진시가 당진시 안전모니터 봉사단의 신규단원을 대상으로 위촉식과 역량강화 교육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위촉식에는 안전모니터 봉사단장인 김경남 단장을 비롯해 국민안전현장 관찰단의 김종기, 박용길위원이 참여해 새내기 단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는데요,

 

신성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안전모니터 봉사단 동아리에서 활동 중인 61명의 신규 단원들은 황명동 당진시청 자치행정 국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전달받고 전문 강사로부터 역량강화의 일환으로 봉사단의 역할과 위험요소에 대한 제보 요령에 대해 교육을 받았습니다.

 

교육 이수 뒤 단원들은 당진 시내를 중심으로 직접 안전위협요소를 찾고 안전 신문고 앱을 이용해 제보하는 등 봉사단원으로서의 첫 활동도 시작했습니다.

 

한편 안전모니터 봉사단은 대형화 되는 자연재난과 다양화되는 사회 재난을 관련기관이 모두 총괄하고 완벽히 예방하는데 한계가 있어 만들어지게 됐으며 당진시는 안전 모니터 봉사단을 꾸준히 활성화 해 시민과 함께 안전한 당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입니다.

 

한편 올해로 운영 6년째를 맞이한 당진시 안전모니터 봉사단은 생활 속 안전을 해치는 요소들을 찾아 더 큰 재난안전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제보하는 민간단체로, 그동안 안전문화운동을 비롯해 어린이 안전체험 교실 등 당진시 내의 크고 작은 안전행사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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