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가 새마을 가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새마을 지도자 수련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마을 가족의 단합과 결속을 위한 체육행사 및 장기자랑 등의 행사가 진행됐는데요,
새마을 지도자들은 거리와 교통, 환경과 축산 건축 등 5대 선진시민 정착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내레이션]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새마을 가족들의 화합 증진을 위해 김홍장 시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들과 새마을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당진시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대회는 새마을가족의 역량을 강화하고 새마을운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는 등 회원들의 화합 분위기를 조성 해 지역사회 발전의 앞장 서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이영식 지도자와 김효식 지도자가 중앙회장 상을 받는 등 각 읍·면·동 55명의 우수 새마을지도 회원들에게도 표창이 수상됐습니다.
이어 새마을 지도자 대표 결의문 낭독이 이어졌는데요, 새마을지도자들은 근면·자조·협동의 봉사경험을 바탕으로 이웃사랑운동과 에너지 절약 생활화 그리고 거리·교통·환경·축산·건축 등 5대 불법행위 근절에 앞장서 살기 좋은 우리고장을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개회식이 끝나고 새마을가족의 단합과 결속을 위한 체육대회가 이어졌는데요, 단체줄다리기와 단체 줄넘기 등 회원들의 화합된 분위기속 경기가 진행됐으며, 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와 오랜 협약을 맺어온 한림대성심병원 의료지원단이 혈압체크와 골밀도 검사를 무료로 검진해 주는 등 밝은 분위기 속 행사가 마무리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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