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당진 시니어클럽이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던 청춘 해나루식당이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합니다.
청춘 해나루 식당은 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한 식재료를 활용해 백반을 주 메뉴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데요,
주방장 채용 후 저녁영업까지 시작하면 어르신들의 소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내레이션]
당진시니어클럽이 지난 5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 하던 청춘 해나루식당이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당진시니어클럽은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 및 활기찬 노후 정착을 목적으로 청춘 해나루식당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식당에는 고령의 할머니들이 엄마의 정성을 가득 담아 음식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청춘 해나루식당은 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한 식재료를 활용 해 일일평균 60인분 정도의 식사를 준비해 점심에만 운영하고 있지만, 앞으로 주방장을 채용하며 저녁영업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한편 당진시는 청춘 해나루식당이 어르신들의 우수한 일자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기간 동안 전문 서비스 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홍보에도 나설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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