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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텃밭 가꿔 꿈을 심는 아이들

 

 당진시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운영하고 있는 당진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에서 10월 넷째 주 토요 체험을 맞아 청소년들이 그동안 가꿔온 고구마 캐기 체험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에 캔 고구마는 방과후 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이 지난 6월 파종하고 주중 자율체험으로 직접 가꿔온 고구마로, 이번 활동에서 청소년들은 농작물을 기르고 수확하는 경험을 통해 농사의 어려움과 농작물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자연의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수확한 고구마는 당진 방과후 아카데미와 드림 스타트 이용 저소득 아동 가정과 함께 나눠 먹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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