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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06. 14 [2014년에 이어 헌혈증 기증으로 꽃 피는 두 번째 이웃 사랑]

 
 

[앵커멘트]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임직원들이 당진시 보건소를 방문해 헌혈증 500매를 기증했습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2014년부터 시작한 이웃사랑은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했는데요,

 

직원들은 앞으로도 지역 기업으로써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내레이션]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임직원들이 당진시 보건소를 방문해 헌혈증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헌혈증 500매를 기증했습니다.

 

이들이 직접 헌혈을 통해 모인 헌혈증은 당진시 보건소에 보관되어 필요에 따라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과, 헌혈증을 꼭 필로 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소중하게 쓰이게 됩니다.

 

2014년에 이어 두 번째 이웃사랑을 실천중인 현대제철 직원들은 “지역 기업으로써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봉사에 앞장 설 것” 이라고 밝혔으며, 보건소는 이에 따라 헌혈증이 필요한 어려운 분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며 전달식이 마무리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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